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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염전 강제노동과 군분교점령작전 강제노동 차이

최근 미국대사관측이 신안 염전에서 염전주들이 장애자들에게 강제노동을 시키고 임금을 주지 않은 사건을 직접 조사를 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염전주 모씨는 2014년 4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자신의 염전에서 지적장애인을 일하게 하고 10년치 임금 9600만원 상당의 임금을 주지 않은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신안 지역의 염전들 뿐 아니라, 멍텅구리 새우잡이 어선에서 사람들을 납치해 강제 노동을 시킨 사건 등 불법이 자행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지금 미국대사관측이 조사를 하는 신안지역의 불법 강제노동 사건은 조족지혈에 불과합니다.

 

1980년 5월20일 오후 2시부터 광주지역 군분교 일대에서 실시되었던 군분교점령작전에서 광주시민 259명을 강제로 납치해 아시아 자동차 진입로 3군대 절개절단 야간전투 공병작업에 투입해 강제노동을 시킨 후 소음권총을 이용해 모두 사살하고 시신은 확인을 하지 못하게 얼굴에 모두 검은색 잉크를 칠한 후 인근에 암매장을 했었습니다.

 

이중 암매장됐던7명이 매장이 부실해 발견되어 상무대에서 실종자를 찾던 유족들이 몰려와 혁대와 양말 구두 등을 확인해 시신을 확인하고 쓰레기차에 시신을 실어 상무대로 옮겼는데, 쓰레기차 운전사 기종도씨가 저기 또 시신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발설했다가 그 자리에서 광주교도소로 연행되어 그날 밤 살해되었습니다.

 

언론 기사들을 인용한다면, “1980년 5월 20일 사라진 아들(이창현·당시 7세)은 40년째 돌아오지 않았다.”-조선일보  “행불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기는 5·18 초기라는 특징도 있었다. 5월20일을 전후해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진 것이다.”고 한국기자협회는 보도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행불자에 대한 조사와 수사는 일체 없었고, 행불자는 명단 자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작계 80518에 따르면 1980년 5월20일 오후2시부터 실시되었던 군분교점령작전때 아시아 자동차 진입로 4군데중 3군데 도로를 탱크와 장갑차 군용트럭이 통과하지 못할 정도로 넓고 깊게 파헤쳐야 했고, 군분교에서 광주 톨게이트 쪽으로 1키로 거리에 불탄 자동차 원목더미 콘크리트 수도관과 폐타이어들을 쌓는 장애물 설치를 해야 했기에 광주시민들을 강제로 납치해 야간전투 공병작업을 시키고 소음권총으로 다 살해해 인근에 암매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 실종자들은 노인 부녀자 공작대가 군분교 일대를 점령하고 차단하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해 군분교 일대로 오가려고 하는 군중들에게 “저기에 공수부대가 사람을 막 죽인다.” 고 거짓 선전을 해 군중들이 군분교 일대로 통행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광주시는 259명의 실종자 중에서 84명만 실종자로 인정을 해줬고 7구는 시신을 확인 되었는데, 실종자로 인정된 사람들도 명단이 없고, 나머지 실종자 자체는 아예 명단 자체가 없는데, 그 이유가 1980년 5월20일 한날 한장소에서 일시에 259명이 사라진 사실이 알려지게 될까 봐  국가는 군분교점령작전에 대한 일체의 조사를 기피하였고, 지만원은 단 2줄로 1980.5.21 오전 8시 10분경 20사단 지휘부 차량행렬이 불량배들의 습격을 받고, 그 차량들은 아시아 자동차로 몰려갔다고만 설명을 했습니다.

 

바로 이 259명의 광주 행불자들은 군분교 점령작전에 강제동원 되었던 것이고, 어린이들은 노인 부녀자 공작대의 차단작전에 동원되었고, 성년들은 모두 야간전투공병작전에 투입된 후 공사가 끝나는 순서대로 김대중 여단 병력들과 북한군 지휘부가 소음권총을 다 살해를 해 인근에 암매장을 했던 것입니다.

 

이때 동원된 중장비는 영상에 있는 페이로더가 유일했는데, 페이로더는 땅을 파는 장비가 아니므로 많은 인력이 동원되었고, 동원된 인력은 강제노동후 모조리 살해되어 한날 한시에 한장소에서 일시에 행불처리가 되었기에 광주시청은 행불자 명단 조차 만들어 놓지 않고 진실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259명을 일시에 순차적으로 소음권총을 사용해 모조리 다 살해를 했다면 이것은 학살범죄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국제사회가 얼마든지 조사를 할 권한을 갖는 국제범죄에 해당됩니다.

미국 대사관은 겨우 1~2명에 대한 신안 염전 강제노동에 대한 조사를 하는 척 하지 말고, 광주시민 259명을 강제로 동원해 북한군의 군분교점령작전을 위해 강제 노역을 시키고 모조리 살해했던 518 행방불명자에 대한 조사를 지금이라도 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할 것입니다.

 

참고로, 신안지역에 얼마 전에 한 초등학교에 예쁜 여자 선생님이 부임을 했었는데, 학부형들이 밤중에 여자 선생님 숙소로 몰려가 여자 선생님을 집단 윤간을 했던 사건이 있었고, 구속된 이 학부형들은 구속적부심을 신청했다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구속적부심이 기각이 된 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사는 곳인데, 259명이 한날 같은 시간에 같은 지역에서 일시에 사라진 것은 반드시 조사를 해야 하는데, 한국 정부는 조사를 할 자세가 전혀 없기에 국제기구를 통해서 미국 국회를 통해서 조사를 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게 청척모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죽회 장성들의 광주시민 학살 범죄 보고서” 미국 국회 청문회 건 입니다.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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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 Nan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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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불자가 그런 내막이 있군요.


결국 행불자도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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