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아시아 군용차 북한군 운전병 430명을 청주로 보내다
- 정 담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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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21일 03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광주 군분교와 금남로에서는 약 500여명이 집단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군분교 점령작전을 하던 북한군들은 강제로 동원한 광주시민 70여명을 아시아 자동차 진입로 3군데 절개 절단 야간전투공병작업이 끝나자 모두 살해하고 인근에 다 암매장을 했습니다.
이 시간에 광주 금남로에서는 11공수여단이 북한군의 양동작전으로 출동한 차량 시위대와 혈투를 벌이고 있었고, 이들은 군분교 일대에서 광주시민 70여명이 집단 살해되어 암매장되고 있는 사실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20사단 지휘부 차량을 강탈한 북한군 600여명이 아시아 자동차로 몰려가 아시아 자동차에서 생산한 군용트럭을 강탈해 북한군들이 그 차량을 운전해 44군데 무기고로 몰려가 미리 대기해 있던 김대중 여단 병력들이 미리 강탈해 놓은 총기류와 탄약 폭발물을 싣고 광주 공원으로 돌아왔습니다.
광주로 돌아 온 아시아 군용차 북한군 운전병들은 금남로 시위대 선봉에 서서 전남도청 진입을 목표로 맹활약을 하다가 궁지에 몰린 11여단 62대대 4지역대원들이 수협빌딩 옥상에서 집단발포를 해 모두 다 전멸을 했습니다.
이렇게 500여명이 집단 사망을 한 시간이 불과 24시간 이내였고, 북한군에 의해 군분교 일대에서 살해되어 암매장된 광주시민들은 모두 얼굴에 검은색 잉크가 칠해져 신원을 확인하지 못하게 조치를 했고, 금남로에서 11여단의 집단 발포로 사망한 북한군 430여명은 전남도청 지하로 시신이 옮겨져 얼굴에는 모두 하얀색 페이트가 칠해져 3일장을 치루고 23일 오전 10시에 청소차 1대에 25구씩 실려 청주로 옮겨졌습니다.
광주시민들을 살해 해 암매장을 한 사실을 11여단은 몰랐고, 북한군들은 곧 11여단에게 몰살된다는 사실을 몰랐지만, 오직 하늘만이 내려다 보고 즉각 응징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 하늘이 이번에 김문수 후보를 내세워 망월동에 암매장했던 북한군 시신 1구를 이용해 광주시청 보상과에서 누군가 보상금을 빼먹은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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