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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정 담

피해자 대대로 속는 518 사기극, 11여단 차정환대위 유복녀가 조갑제에게 속은 이야기



그때 돌아가신 우리 아빠는 작전장교 입니다. 상황을 계속 알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제야 자세한상황을 비로소 듣고, 기가 막힙니다. 군인을 보호장구도 없이 죽음의 도가니로 들여보낸겁니다! 사망보상금도 한푼도 없었고, 최규하 대통령의 조의금 1050 만원이 전부였습니다. 전 지금 40살 당시 3살 엄마와 둘이 살아왔습니다!!! 우리 아빠의 당시 상황을 듣고 보니 숨이 막히고 분통이 터집니다!! 우리 엄마는 벽제 화장터에서 사랑하는 남편의 차거운 시신을 마지막 보내야 했습니다. 5.18 유공자는 왜 그렇게 양산되었고. 무기고는 누가 털었는지,? 구치소는 누가 습격했는지??? 반드시 조사해주세요! 군인들의 이동경로를 어떻게 미리 알고 습격했는지?


위 댓글은 https://www.youtube.com/watch?v=ky1wJ2yG7ZA영상에 518당시 11여단 63대대 차정환대위의 유복녀가 단 댓글입니다. 지금은 영상도 없어졌지만, 영상이 있었을때도 댓글은 누군가에 의해 삭제되었는데, 댓글 작성자 닉네임은 파란하늘Galaxy이었습니다.


조갑제가 공수부대가 허름한 옷을 입고 이동을 하니까 교도대대 매복조가 시민군으로 오인해서 사격이 일어나 교전으로 많은 한국군이 살상을 당한 오인사격이라고 설명을 했었는데 당연히 거짓말이었죠.


이런 조갑제의 거짓방송에 차정환 대위의 3살 유복녀가 나이가 40세가 넘어서 댓글을 단 내용이니, 엄마와 딸이 대대로 속아서 아빠의 한을 잊어 가는 것이고, 여기다 특전 전우회가 한술 더 떠서 화합과 용서를 한다고 나서고 있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 나라에서 어떻게 안 속고 살아갈 수가 있을까요?


차정환 대위를 사살한 북한군이 한국군 군복을 입고 석방되는 결정이 난 그 시간에 조갑제는 전교사 간첩 장교들 안내로 도청으로 진입하고 있었고, 그날 저녁 도청에서 그들을 봤을 겁니다.


차정환 대위에게 90밀리 무반동총을 쏴서 차정환 대위를 살해한 북한군들은 1명이 사살되고, 7명이 생포되었지만, 그날로 석방되어 다음날 도청에서 전교조 초대 회장이었던 윤모씨에게 목격이 되었는데, 조갑제는 오인사격이라고 떠들고 있는 것입니다.


차정환 대위님의 유복녀는 지금이라도 광주 망월동에 가시면 아버지를 쏴죽인 북한군을 확인할수가 있는데, 망월동에 남은 2명의 무연고 시신이 바로 교도대대 매복조로 위장했던 북한군이었고, 그 중 1명은 사격을 했던 매복조이고 1명은 매복조로 안내했던 안내장교 역할을 했던 자이며, 이들은 전남도청이 수복되고 28일 광주에서 사망한 모든 사망자들이 검안을 했을 때 검안을 하지 않고 암매장을 했습니다.


차정환 대위님은 지금은 전사에서 순직으로 강등처리 되었지만, 실제로는 북한군에게 사살되어 전사가 맞고, 사실 확인을 하셔서 당장이라도 순직을 전사로 되돌려 놔야만 자식으로서 한많게 세상을 하직한 아버님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 드리는 것입니다.


부산에서 차정환 대위님이 탑승했던 장갑차를 해체했던 공업사의 직원이 제게 연락을 해왔었는데, 얼마나 한 많게 돌아 가셨을 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아버님은 62대대를 대신해 돌아가신 것이며, 이것을 여단장부터 모든 장병들이 속이고 있는 것이니 언젠가는 진실이 세상에 드러나게 될 것이란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 영상은 미국 국회 도서실에 영구 보존되는 영상자료로서 럼블 폭파에 대비해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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