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 한바탕 북한의 무인 정찰기 쇼가 펼쳐졌고, 여기에 중국 정보부에 의해 언론세무사찰로 좌익화된 언론들의 호들갑 보도를 하고, 위장우파 조갑제가 준전시체제로 윤석열 대통령궁을 겨냥했다고 나발을 불어댔고, 유튜버로서는 샤인이 군사적 원론적 이야기를 했습니다.
얼마전 북한 미사일 대응 훈련을 위해 출격하던 F16이 엔진고장으로 추락했고, 이번에 무인기 대응 출격을 한 Ka-1 공격기가 추락을 했는데, 이게 우연이 아닙니다.
그러나, 내일이면 모든 보도는 잠잠해 질 것이고, 정치인들 중에서도 떠들고 따지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 그동안의 북한 무인기 사건이었기에 이번에도 똑같을 겁니다.
북한은 이번에 김정은이 직접 전략군 소속으로 무인기 부대를 편재했다고 공개했고, 장교들은 북한의 유수한 대학의 인재들로 구성됐다고 전명했는데, 김정일이 직접 언급한 내용은 북한이 작계 5027-98을 입수했다는 공개였고, 노무현은 흑금성에게 뒤집어 씌워 적당히 끝낸 내용처럼 적당히 보도를 않고 넘어갔습니다.
김대중과 청죽회 장군들이 북한과 이면합의를 해 준 북한의 3대 비대칭 무기에 대응하지 않는다는 내용은 북한핵, 북한땅굴, 북한무인기에 대한 무대응과 NLL 무효화였습니다.
그 중 무인기 무대응 합의 때문에, 한국은 일체의 무인기 개발을 하지 않았고, 개발된 무인기는 다 사장시키거나 개발지연으로 전력화를 불허했고, 북한도발에 의한 도입한 무인기들은 추가 전력화 사업을 포기하거나 부품도입을 끊어 다 사장시키거나 도태화 작업을 했거나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무인기 대응 무기체계를 개발 못하게 막아서, 현재 세계 최고의 탐지기술을 사장 시키는 중이고, 요격체계는 아예 개발을 안하고 있는데, 한국은 무인기에 대한 대응 무기체계가 전무한 세계 유일의 군대를 보유한 나라입니다.
영상으로 위에 열거한 내용을 설명해 드리겠으나 겨우 몇 백명만 보게 될 것입니다.
김대중... 518.... 김대중 여단.... 나라 말아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