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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정 담

5·18기념행사위, 특전동지회 초청 오월단체 제명, 특전동지회를 알아보자



5·18기념행사위가 특전사동지회를 망월동에 초청한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를 제명한 것은 실질적인 영향력은 없지만, 특전동지회를 518 민주화란 틀 안에 가두어 놓고 518에 대한 이의제기를 하는 것에 대해 재갈을 물리려는 노력이 실패한 것을 가리기 위한 조치일 뿐입니다.


특전사와 특전동지회는 이번에 50억원 상당의 지상에서 고공 강하를 체험할 수 있는 모의 훈련 장비를 무허가 업체를 통해 구입했다가 수사를 받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납품 전 품질검사에서부터 영상 끊김 현상이 발생했고 결국 기한 내 납품도 어려워져, 군 수사당국이 사업 전반을 조사했더니 이 업체는 입찰 요건인 장비 생산 능력조차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하며, 이런 과정에서 업체 임원과 사관학교 동기인 예비역 특전사 준장 B 씨가 A 중령에게 "진급에 힘을 써주겠다며 업체를 잘 봐달라"고 회유한 정황까지도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특전사 예하 1여단에서는 518 당시 억울하게 희생당하고도 순직 처리된 특전사 장병들을 위해서, 교도대대 조교로 위장해 특전사 장병들을 공격했다가 사살 당했지만, 518 동작동 묘소에는 묘소가 없는 사실을 확인하고 1인 시위를 하는 애국시민을 경찰에 신고까지 한 모습을 보였고, 이제는 518 학살이란 저들의 주장에 적극 동조까지 하고 있습니다.


특전동지회 회장은 사단장 시절 딸 같은 부하 여군 하사를 공관에서 수년간 강간을 했다가 적발되어 스스로 군복을 벗는 것으로 사법처리를 면했던 사람인데, 이 사람은 518때 광주에 가 보지도 않았던 사람인데 어떻게 전우들의 억울한 죽음을 앞에 놓고서 무슨 자격으로 용서와 화합을 한다고 나섰는지 언젠가는 역사적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우익단체들은 이런 특전동지회와 특전사를 5·18기념행사위가 오월단체를 제명하듯, 우익에서 특전동지회와 특전사를 제명해야만 할 것입니다.


-아래 영상은 미국 국회 도서실에 영구 보존되는 영상자료로서 럼블 폭파에 대비해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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