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북한이 박근혜 정부 전복을 할 때 Jtbc와 최순실 패밀리가 1등 공신이었음을 다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에서 Jtbc와 최순실 패밀리의 역할을 과연 누가 하고 있는지 생각을 해 보셨는지 궁금하지만, 제가 보기엔 아무도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있고, 아무도 2016년 북한의 박근혜 정부 전복 공작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북한의 난수 방송 지령으로 제거했던 엄연한 사실이 있었고, 그 당시 사실과 전혀 다른 테블릿 PC를 갖고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이 북한의 해외해킹 총본부가 있는 부탄에 2016년 9월 27일 경 방문해 테블릿 조작에 대한 지령을 받아 귀국하자 마자 고영태와 심모 여기자가 최순실 사무실을 방문해 조작해 놓은 테블릿을 민주당 당원인 경비원의 도움으로 꺼내 들고 순식간에 박근혜 정부를 전복한 사실을 왜 외면을 할까요?
지금 우파라고 하는 모든 국민들과 단체와 나대는 자칭 거물급이란 인사들도 단 한 명도 피아식별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고, 심지어 박근혜 탄핵 저지를 핑계로 모금을 해 모은 돈을 횡령해 먹었던 사람들까지도 버젓이 윤석열 탄핵 반대에 앞장서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한심한 생각이 저절로 들어 갑니다.
왜 우파는 지금 단 한 명도 피아식별을 하지 않고 있을까요? 청척모는 우선 첫번째로 이런 사항을 지적합니다.
이번에야 말로 피아식별을 꼭 해야합니다..... 518때도 놀아나고 박근혜 탄핵때도 놀아나고 이태원 참사때도 놀아나더니 또 놀아 나네요.
듣고 보니 그렇습니다. 피아식별 만큼 중요한 게 없는데 .... 무방비로 전멸을 기다리고 있는 형국이네요 ㅠㅜ
먼저 박근혜 탄핵때 돈 빼먹었던 인간들 발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