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청척모에서 오래 전부터 예고 해왔던 대통령 탄핵사건이 터졌고, 그 배경은 비상계엄을 발동했다가 실패를 한 것이 원인이었고, 비상계엄은 국정원의 선관위 서버에 대한 허위보고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방어는 바로 국정원의 선관위 서버 보고가 허위 보고였고 국정원의 허위 보고는 국정원 내에 있는 국가경영전략연구원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그리고 민주 연구원의 정치 공작에 의한 것이란 것만 주장을 하고 증명을 하면 끝나는 것이지만, 어느 누구도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이런 핵심적 주장에 대하여 우파 모두가 다 외면을 하고, 셀수 없는 수많은 주장들을 늘어 놓으면서 핵심적 주장 요지를 흩뜨러 놓으면서 국민들이 핵심적 주장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게 하는 전술을 바로 위장 우파들이 앞장서서 사용해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것입니다.
지금 우파진영은 대통령 탄핵을 막아야 한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셀수없는 주장들이 난무하면서 피아식별 자체를 하지 않고 있는데, 바로 이런 현상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우파라고 다 우파입니까? 한두번 겪어 봅니까?
그런데도 지금 또 피아식별을 하는 중요한 과정을 생략하면서, 위장우파들이 우파의 중심세력 역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탄핵의 원인은 비상계엄 발동이었고, 비상계엄은 국정원의 선관위 서버 보고서에 의한 것이라는 것은 대통령의 직접적 언급과 당시 국방부 장관의 직접적 언급 그리고 선관위에 계엄군이 출동한 사실로 증명되고 있음에도, 국정원 보고서에 대한 진위를 따지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미 명백하게 드러난 증거들이 있음에도, 한국의 선거와 개표에 대한 기술적 구성요소들과 그 구성요소들의 프로세싱과 메카니즘에 대한 전체적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부정이 저질러 지는 포인트에 대한 사실만 알아도 국정원의 대통령 보고서가 얼마나 허구적인지 금새 다 알것입니다.
국정원의 선관위 서버 보안검열 자체가 정치개입이고, 서버 보안점검을 2달 넘게 했다는 것 자체가 거짓이며, 선관위 서버를 포렌식을 했다는 보고 자체가 국정원이 선관위 해킹을 자인하는 정치 행위란 것을 증명하면 이번 대통령 탄핵에 대한 뿌리는 제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핵심적 사실에 대한 주장을 국민들이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수많은 허구적 주장들이 난무하면서 피아식별 과정을 생략하는 것 자체가 당장의 최대의 문제라는 것을 청척모는 지적하는 바 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선관위와 경찰의 합동 부정선거 단속 사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전체가 다 수박밭 같아 보여요..... 이렇게 피아식별 자체가 생략되다니 정말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