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자동차에는 당시 24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였는데, 양심선언을 한 사람은 42년동안 딱 2명 뿐 입니다.
아시아 자동차에서 1980.5.18 새벽에 강탈해 끌고 나간 자동차 행적에 대하여 518 대기자인 김동문 기자님과 힌츠페터가 찍은 영상을 통해서 사실 확인을 한번 더 해보고, 이 차량은 1980.5.25 새벽 1시에 전남도창에서 연고대생 600명을 태운 다른 아시아 자동차 군용차량들 18대와 함께 경비병력이 전혀 없는 전남도청에서 도로를 따라 목포로 향했고, 목포 앞바다는 당시 합참의장인 유병현 대장이 목포 앞바다의 경비병력을 모두 변산반도로 이동시켜 경비병력이 없었기는 마찬가지 였는데, 그후 지금까지 42년간 도청앞에서 연고대생 600명이 타고 간 군용차 19대는 반납되지도 않았고, 정부가 발표도 하지 않았고, 518 특조위에서도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맨처음 이야기 하는 사람 말 생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