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조작 고발 – 광주역 집단발포와 21일 저격병 배치 진술 확보?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계엄군 800여명의 진술을 확보했다면서 20일 밤 광주역 앞에서 3공수가 집단 발포를 했다고 하면서 여단장이 직접 명령한 근거를 찾았다고 발표를 했고, 21일 도청 앞에서는 건물 옥상에 계엄군 저격병을 배치했었다 고도 발표를 했었습니다.
먼저,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발표한 20일 밤 8시 광주역 앞 집단발포라고 발포한 그 시간은 윤흥정 전교사 사령관이 육군본부에 공수부대 시내 철수 승인을 재가받은 시간이라 전교사는 당연히 공수부대 병력을 그 시간부로 광주시내에서 철수를 시켰어야 함에도 21일 오후 1시 44군데 무기고에서 꺼내 온 무기로 공수부대를 도청앞에 가두어 놓고 섬멸하기 위해 전교사는 육군본부의 공수부대 광주시내 철수명령을 숨겼던 것이고, 또한 그 시간은 북한군 중장 이을설의 군분교 점령작전 과정 중 아시아 자동차 진입로 3군데 절개 절단을 하고, 군분교에서 톨게이트 쪽으로 1킬로 가량을 아스팔트를 뜯어 내거나 원목더미 콘크리트 수도관 같은 장애물을 설치하기 시작한 시간으로서 이을설 중장의 군분교 점령작전 계획 중의 하나인 시내 양동작전인 차량시위를 하는 시간 입니다.
그리고, MBC 방송국과 세무서를 방화를 하고, 광주역에서 광주시민들을 카빈총을 사살해 시신을 리어카에 싣고 다니는 작전을 시작한 시간인데 이런 이야기는 쏙 빼고 3공수가 집단발포를 했다는 이야기는 사실 조작일 뿐입니다.
그리고, 21일 도청앞 건물 옥상에 저격병을 배치하거나 기관총을 설치했다는 518 진상조사위원회 발표도 날조인데, 설치한 기관총은 나주 예비군 무기고에서 꺼내 온 것으로 18일 아시아 자동차에서 탈취한 2대의 차량으로 나주 예비군 무기고를 들이 받고 파괴해 꺼내온 기관총으로서 21일 아침에 목포에서 올라온 목포 별동대가 광주공원에서 북한군에게 인계를 하고 북한군이 기관총을 전남대 옥상과 군용트럭에 설치해 사격을 했던 것이고, 집단 발포는 11여단 62대대 4지역대가 수협빌딩 옥상에서 오후 3시 반부터 4시까지 실시해 북한군 400여명이 사살되어 이을설 중장 부대가 전멸을 했고, 그래서 이을설 중장은 25일 01시에 아시아 자동차에서 탈취한 차량 19대에 생존자 165명 정도만 탑승시켜 전남도청을 탈출했던 사실을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조작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러한 518 진상조사위원회의 사실 조작은 당연히 철저한 수사를 받아서 엄벌에 처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