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골목학살 사건을 국정조사를 하고 수사를 한다고 설래발을 치면서 벌써 한달이 지났어도 시간만 질질끌고 손도 안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태원 더바코 앞, 오로라 앞, 국제병원 앞에서 마치 대형사고가 난 것처럼 외신과 국내 대형 언론사에 배포했던 영화는 아예 조사도 안하고 있는데, 처음에 네티즌들이 토끼머리가 밀었다 각시탈이 기름을 뿌렸다 하는 이의제기에는 신속히 조사해서 “혐의없다”로 처리를 한 것과는 아예 대조적입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배포를 한 것은 개인들이 한 것이 아니라 바로 나주에 있는 인터넷 진흥원에서 국민사찰을 담당하던 조직들이 한 것이고, 그 증거는 해밀턴 골목에서 사건이 발생하자 마자 그 즉시 영화를 배포하면서 CNN과 AFP에 보내고 인터뷰를 했고, 뉴스1에서는 특종을 내보내기 위해서 더바코 앞 영화는 다른 카메라로 찍은 영화를 내보내 차별화를 기도했던 것입니다.
수사기관과 민주당만 이 영화를 모른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들을 억울하게 희생시켰다는 유가족들도 다 모른 척 하기에 어쩔 수 없이 외국인 희생자 유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릴 수 뿐이 없고, 그렇게 해서라도 공론화 시켜야 할 것입니다.
518 광주시민 학살, 세월호 학생들 학살, 이태원 학살 그리고 NLL상에서 김대중 정권이후 살상된 136명의 우리 장병들의 비밀을 알려 주어도 거의 5천만 인구가 다 모르는 척하기에 비감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518도 최소한 몇달전 부터 준비해서 이을설이 여장하고 광주에 1발전에 잠입해 진두지휘 했을겁니다. 그러니까 유병현하고 윤흥정하고 딱 2명만 전군지휘관 회의에서 반대하고, 518 전교사 반란 진두지휘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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