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군에게 무반동총, 대전차 지뢰, 대인지뢰까지 동원한 전투교육사령부

전투교육사령부는 작시명령을 받고 기동중인 특전사 11여단을 시민군이 위장한 부대라고 교도대대에 통보하고 섬멸하라고 지시를 했고, 교도대대는 90밀리 무반동총과 수류탄을 소지하고 출동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청죽회를 척결하는 시민모임에서 대전차 지뢰를 사용했다는 폭로를 한바가 있었고, 간첩있다 TV 유튜버가 최근 518 진상조사위원회에 전투교육사령부의 반역행위 16가지 사실을 조사하도록 진정 조치를 했으므로, 오늘은 교도대대가 대인지뢰까지 사용한 상황을 폭로를 합니다.
1980.5.24 오전 10시 50분 20사단으로 부터 송암동 매복지점 지역을 인계받은 교도대대는 즉각 공병대대에게 연락을 해서 사격 지점의 좌표를 불러주고 대전차 지뢰를 매설하도록 요청했고, 사격을 받을 차량들 좌표에는 대인 지뢰를 매설하도록 요청을 해서, 자살한 소령복장의 북한군이 바로 그 좌표 지점에서 사격 유도 신호를 보내서 무반동총이 발사 되었고, 사격을 받자 공격을 받지 않은 후미 트럭에서 공수부대원들이 뛰어 내리면서 반격을 시작하려고 이동을 하자 마자 미리 매설한 대인지뢰를 밟아 수명이 전사를 하게 되는 사실을 폭로 합니다.
전교사가 시민군을 향해서 무반동총과 대전차 지뢰 대인지뢰 공격을 한 것은 입도 뻥긋 안하거나 그 사실 자체를 42년간 속였으면서 피해를 입고 반격을 한 11여단을 학살자로 모는 518 무리들을 대한민국 양심세력들에게 고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