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군대의 대공포는 30밀리 쌍열포로 궤도형과 차륜형 장갑차에 장착이 되어 있는데, 궤도형인 비호 대공포는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졌는데 당연히 어헤드탄을 사용하지 못하고, 외국산 어헤드탄도 사용하지 못하게 총열의 구경을 달리해 포신을 제작했기에 무인기에는 아예 대응하지 못하도록 처음부터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런 궤도식 장갑차에 장착된 30밀리 쌍열대공포를 차륜형 장갑차에 이식을 하는데, 여기에 550억원을 투자해 개발을 했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많은 이적성 의혹이 있는 것입니다.
차륜형 쌍열 대공포를 개발한다는 소문에 풍산에서는 30밀리 어헤드탄을 목업을 만들어 놓고 대기상태에 있었고, 풍문으로는 한화가 사격통제 장치를 만들 때 어헤드탄에 신관 정보를 입력하는 소프트웨어를 장착하고 총열에 장입장치도 만들었다는 소문이 무성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방사청은 풍산의 어헤드탄 개발을 외면했는데, 그렇다면 구식 비호에 장착된 동일한 30밀리 쌍열포를 무인기에 대응을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왜 차륜형 장갑차에 장착을 하고 550억을 쓰고 근 수조원을 투입해 양산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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