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츠페터는 1975년 10월 경기도 포천에서 장준하 추락현장에서 김사복과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김사복은 1974년 8.15일 육영수 여사를 암살한 문세광을 태워 주었던 인물인데, 힌츠페터가 동경에서 근무를 시작한 것은 1973년부터라, 문세광과 조총련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 김사복과 힌츠페터가 문세광이 탔던 그 차를 타고 1980.5.18 오전 10시 상도동 김영삼 총재 자택 앞에서 빨간 티셔츠를 입고 머리에 수건을 비표시로 두른 북한군 2명의 호위를 받고 있는 영상이 확인되었는데, 그 차량은 1980.5.21 오전 광주 입구에서 영상으로 다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 증거들은 힌츠페터가 1980.5.19 동경에서 광주에서 좋지않은 사건이 일어 났다는 뉴스를 듣고 한국으로 왔다는 사실이 거짓임을 증명하는 것 입니다.
힌츠페터는 1980.5.18 이전에 광주에서 북한이 김대중과 중앙정보부 총책임자인 이종찬 그리고 전투교육사령부와 함께 군사반란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고 김대중 집에서 숨어서 대기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영상과 사진 그리고 신문보도를 종합해 영상으로 제작해 알려 드립니다.
정말 기가막힌 이야기.
망할려면 빨리 망하던지 ㅎㅎ. 반도에서 치고 받고 하는 역사는 언제나 끝날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