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동에 묘지없는 교도대대 전사자의 국방부 답변은 북한군 시인
간첩있다 TV 유튜버가 국방부에 요청한 정보공개의 공식적 답변은 “전교사 산하 교도대대 사망 전사자 이름과 군번 안장소 그리고 생포한 7명의 소속 부대명, 군번,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물의 철 또는 건은 보존되어 있지 않음” 이렇습니다.
특전사 전사 8명 중상 38명이 발생했던 교도대대 오인사격 사건은 국회 청문회에서도 다루어 졌고, 특히 출동명령을 내렸던 김병엽 준장에 대한 형사재판도 대법원까지 진행되어 소송 기록도 남아 있는데, 전사한 교도대대 1명 생포된 7명의 어떤 기록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군대도 어떤 말단 부대라도 업무일지를 작성하고, 특히 먹고 입는 업무로 병력 일보를 매일 기록을 해야 하는데 먹고 입는 업무와 직결된 전사자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 것은 그 전사자가 한국군 병참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북한군이기에 그런 것은 명백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