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인근에서 한밤중에 여러 발의 총성이 울렸는데 출동해보니 아무도 없어 이상이 없다? 이게 현재 한국의 모습인데, 그러고 나서 2틀뒤 인근 이태원에서 300여명이 사상 당하는 대형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이 참사는 설계자 입장에서 설계에 어려운 작업이 아니었고, 많은 인원도 필요하지 않았으며 사건 원인과 내용을 밝히기도 어렵고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난 사건으로 종결되도록 언론플레이를 하기도 쉽고, 사회 혼란을 극대화 시킬 수도 있지만, 이제 서서히 여러 헛점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사고 수시간 전부터 인근 파출소에 압사위험 신고가 들어가기 시작했고, 이후 부상자들 신고가 들어 갔고, 한시간 전에는 대형사고가 날수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 갔지만, 이 신고가 상부로 전달되었는지 전달되었다면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에 대하여 경찰은 아무런 해명이 없습니다.
이번 참사는, 명백하게 길 중간 언덕에 미리 술을 많이 뿌려 놓아 미끄럽게 만들어 놓고, 인파가 채워진 골목 앞과 뒤에서 동시에 밀기 시작했음에도 언론에서는 드디어 뒤에서 민 사실만 보도를 하고 경찰은 이 보도 사실에 손을 대는 척 모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규모 인력을 수사에 충원하고 있지만, 그 주체는 국가안보수사국일 것이며, 국가안보수사국은 간첩신고를 내치는 그런 기관이며, 현재 대한민국 휴전선과 동서남해 주요기지에 설치된 중국제 감시카메라에 대한 수사도 엉터리로 해서 검찰이 재수사를 해서 업체를 처벌하기까지 했었던 그런 부서이기에 당연히 경찰은 이번 기획성 참사 수사에서 배체를 해야 합니다.
과거 518 군사반란의 수사를 군사반란의 주체 세력인 전투교육사령부가 지휘를 했기에 핵심적 반란 군사작전이었던 나주사태, 군분교점령작전, 수협빌딩 집단발포, 교도대대 북한군 투입 사건은 아예 손도대지 않았고, 그 반란군의 주력 작전부대인 김대중 여단 반란군 4천명은 아예 은폐시켜 놓고 엉터리 수사를 하게 만들었기에, 세월호 참사와 지금의 이런 기획성 참사사건을 초래하게 한 것인데, 뻔히 보이는 대형참사 예상 다발성 신고를 묵살한 처사는 보도를 않고 있고, 특히 앞에서 참사 대열을 밀어 인파를 압축시킨 행위는 언급도 않고 뒤에서 동시에 민 사실만 언급을 하면서 책임회피를 할 수 있는 길을 터주는 수사행태가 바로 경찰이 수사를 하면 안되는 이유 입니다.
군ㆍ경ㆍ검의 합동수사본부를 차려야한다고 판단됩니다 수사기밀이 세어나가는 곳에 좌빨들이 포진하고 있을 것이라는 연관성을 역추적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