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한 소형 무인정찰기의 남한내 정찰활동은 일단 남한내의 북방부의 문제점과 북정원의 문제점을 그대로 다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국방부는 왜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의 정찰활동에 대한 거짓말을 했는지, 그리고 국정원은 국방부의 자료를 받고 분석을 한 후에 국방부 해당 직원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고 국회 국방위에만 통보를 했는지도 의문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김대중이 정권을 잡은 후, 청죽회 출신 장군들의 국정원이 저지른 대북공작과 대북 국가기밀 제공 그리고 청죽회 출신 국정원장들이 국방부 내에 심어 놓았던 청죽회 출신 장군들의 간첩행위 등은 셀 수가 없습니다.
김대중 정권 이후 지금까지 제 1 연평해전을 제외한 모든 NLL 사건과 남북 군사행동은 모두 다 북한의 지령에 의한 청죽회 출신 장군들의 간첩행위였으며, 모든 방산 전략자산의 부적합 문제, 적력화 부적합 문제들이 다 이들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국정원에 대공 레이더 탐지 부대가 있나요? 같은 자료를 제공받은 국정원이 대통령실에 비행금지구역이 뚫린걸 보고했는지는 몰라도 국회 국방위에 보고를 했다는 것은 확실한데, 국회 국방위에서 군내 경계 카메라를 중국제로 설치하고 감시정보를 중국과 북한으로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것은 왜 묵인하고 있는지를 상기해 본다면, 국정원이라고 해서 국방부와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10만 경찰에 5천명의 518 세력이 사조직으로 있듯이, 50만 군대에는 족히 5만명 정도는 청죽회 세력들이 있지 않다고 장담할수 있을까요?
윤석열 정부가 거대한 이런 조직을 당장 손보지 못하는 것은 이해를 하지만, 이제 집권 2년차가 되었으니 군경내 드러난 이적단체들을 제거해 나가야만 할 것입니다.
청죽회 수사들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