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다 서울에 먼저 나타난 수건 비표시 연고대생들
- 정 담
- 2022년 6월 11일
- 1분 분량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는 머리에 수건을 쓰거나 목에 두른 비표시 연고대생 600명이 활약을 했었는데, 이날 서울 김영삼 자택 앞에 힌츠페터를 호위하는 머리에 수건을 쓴 비표시 연고대생 2명이 힌츠페터가 촬영한 영상에 나타났는데, 이들은 택시운전사 김사복과 함께 힌츠페터를 1980년 5월 18일 아침 10시에 수도경비사 헌병들 앞에서 당당하게 활동을 했었습니다.
정말 기막힌 일이네요. 힌츠페터가 이런 악질 간첩이었는데, 그걸 망월동에 묻어두고 또 울거 먹고 있으니 ㅠㅜ
그런데 힌츠페터는 왜 망월동에 누워있나?
광주시민들 구하러 온다는 미 항모 승무원 전부다 해당되겠네 ㅠㅜ